한국일보

오는 31일까지 연말연시 세일

2014-12-16 (화) 12:00:00
크게 작게

▶ 다양한 명품 인기제품들 마련

■ 영스 백화점

40년 이상 전통의 명품 의류 및 화장품 전문점 영스백화점에서 연말연시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명 화장품부터 가방, 액세서리, 고급스런 선물용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면세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한다. 고품격 럭서리 밍크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 으로 할인하는 것은 물론 고급악어, 타조 핸드백과 지갑, 벨트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한국 유명 백화점과 청담동, 압구정의 고급 부틱에서 각광 받는 명품의류 리올라가 최대 80%까지 할인되며, 펜디 시계가 2년 워런티와 함께 30% 할인 판매된다.

구찌, 페라가모 등 한인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남성용 지갑 및 벨트는 최소 19달러부터 최대 85달러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또한 여성들이 좋아하는 명품화장품 시슬리와 라프레리는 각각 40%,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불가리, 구찌 등 남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향수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도 영스 백화점은 연말 효도선물로 제격인 음이온 팔지, 캐나디언 차가버섯, 수퍼 생 로얄젤리 등 다양한 건강제품 및 식품들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영스백화점 측은 “올 한해도 큰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명품시계와 지갑, 가방, 스카프 등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했다”며 “이번 세일을 통해 귀한 분들에게 드리는 고품격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타운 내 웨스턴과 11가에 위치한 영스백화점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일요일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다.

1041 S. Western Ave. LA

(323)733-098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