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코니코

세리토스 내 아테시아와 블룸필드에 있는 유명한 ‘세리토스 타운센터’ 몰 극장인근에 일식 롤과 스시를 전문으로 하는 ‘니코니코’ (대표 존 박) 세리토스점이 최근 다양한 치킨메뉴를 추가했다.

LA 한인타운 호텔업계에 몸담았던 박 사장은 19년 전에 요식업계에 진출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07년 일식점을 개업한데 이어 치킨 메뉴까지 추가하면서 일식과 한국식 치킨을 한꺼번에 맛볼 수있는 퓨전 음식점으로 재탄생 했다.

새롭게 추가된 치킨메뉴는 스윗 갈릭치킨, 스윗 칠리 윙, 뼈 없는 치킨, 시세임치킨뿐만 아니라 프라이드 파닭과 양념파닭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부분의 치킨에 해프메뉴를 적용하면서 고객들이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부담 없이 반마리만 주문하여 배를 채울수 있다.

이밖에도 니코니코 치킨은 현재 치맥스페셜 선보이고 있다. 프라이드나 양념치킨 주문 때 맥주 피처가 단돈 99센트에 제공되며, 10달러 상당의 팝콘치킨도 99센트에 제공된다.

또한 30달러 이상 주문 때에는 2마일내에 한해 배달이 가능하며, 맥주와 치킨을 곁들인 각종 스페셜 콤보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잔 박 사장은 “새로운 치킨메뉴가 고객들로부터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세리토스에 살고 있는 많은 한인들이 이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업시간은 일~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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