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기독교 평신도연합회 성탄절 콘서트가 지난 14일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평신도연합회(회장 윤우경)는 지난 14일 가든그로브 동보성에서 성탄절을 맞아 ‘만남과 섬김이 있는 작은 콘서트’를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교회 목사와 장로, 권사 등 지도자들과 교회협의회, 목사회, 한인회, 노인회, 상공회의소, 평통 등을 비롯해 미셸 스틸 박 OC 2지구 수퍼바이저, 영 김 주 하원의원, 최석호 어바인 시장 등이 참석했다.
예배에서는 미주기독교 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이자 월드미션대학교 총장과 미주복음방송 사장인 송정명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콘서트에는 CTS 스트링 앙상블과 샬롬여성합창단, 조영석, 테너 이중실 등이 연주했다.
또 은혜한인교회 담임이자 미기총 회장인 한기홍 목사와 김용진 아프리카 선교사가 영상을 통해 사역을 소개하는 순서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