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만남과 섬김이 있는 작은 콘서트’ 열려

2014-12-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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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평신도연합회

‘만남과 섬김이 있는 작은 콘서트’ 열려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평신도연합회 성탄절 콘서트가 지난 14일 열렸다.

오렌지카운티 기독교 평신도연합회(회장 윤우경)는 지난 14일 가든그로브 동보성에서 성탄절을 맞아 ‘만남과 섬김이 있는 작은 콘서트’를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교회 목사와 장로, 권사 등 지도자들과 교회협의회, 목사회, 한인회, 노인회, 상공회의소, 평통 등을 비롯해 미셸 스틸 박 OC 2지구 수퍼바이저, 영 김 주 하원의원, 최석호 어바인 시장 등이 참석했다.

예배에서는 미주기독교 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이자 월드미션대학교 총장과 미주복음방송 사장인 송정명 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콘서트에는 CTS 스트링 앙상블과 샬롬여성합창단, 조영석, 테너 이중실 등이 연주했다.

또 은혜한인교회 담임이자 미기총 회장인 한기홍 목사와 김용진 아프리카 선교사가 영상을 통해 사역을 소개하는 순서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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