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가 급락 쇼크에 증시 폭락

2014-12-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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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315P 하락

다우존스 지수가 12일 310포인트 이상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15.51포인트(1.79%) 내린 17,280.83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 지수는 이번 주에만 3.8% 빠졌다. S&P500지수도 33.00포인트 하락한 2,002.33을, 나스닥지수 역시 54.57포인트 빠진 4,653.60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증시가 큰 폭으로 빠진 것은 국제 유가 급락에 따른 것이다.
국제유가가 떨어지면 최근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미국 경제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경기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전 세계 국가 대부분에는 악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14달러(3.6%) 하락한 배럴당 57.81달러에 마감했다.<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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