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타 에어백 ‘차량 마쯔다 미 전국 리콜
2014-12-13 (토) 12:00:00
다카타 에어백의 안전성 문제로 일본 자동차업체 마쯔다가 미국과 일본 전 지역에서 리콜하기로 하는 등 파문이 계속 확산하고 있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마쯔다는 다카타 에어백의 결함과 관련해 운전석 에어백을 조사하기 위한 리콜(무상 회수·수리)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겠다고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신고서를 제출했다.리콜 대상 차종은 2004∼2008년 생산된 ‘마쯔다6’와 ‘RX-8’이다.
마쯔다는 이에 따라 미국 전역에서 약 33만대를 리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다카타 에어백 때문에 혼다가 전 세계에서 조사 리콜을 실시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1,300만대를 리콜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카타 에어백은 세계 시장의 약 20%를 점하고 있으나 작동 시 가스 발생 장치의 금속 파편이 튀어 운전자 등이 다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돼 2008년부터 리콜이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