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파트 경비원 15~80달러 정도 적당

2014-12-12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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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치닷컴.CBS 제안 연말 팁 가이드

연말이 다가오면 가족과 친구, 이웃 외에도 평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람들에게도 성의 표시로 팁을 줘야 한다.

그렇다면 누구에게 얼마만큼의 팁이나 선물을 주어야 할까? 연말 팁은 관례이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서비스를 받는 빈도나 친밀도에 따라 조정하면 된다. 패치닷컴과 CBS가 제안하는 연말 가이드 팁을 소개한다.

아파트 경비원에게는 15~80달러 정도의 현금이나 작은 선물이 적당하다. 빌딩 관리원에게는 50달러 상당의 현금이나 기프트카드, 선물을 주면 된다. 정원사나 청소부에게는 대개 20~50달러 정도를 주는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자주 서비스를 받는다면 일주일치 급료를 팁으로 주는 것이 좋다. 단골 미용실이나 네일샵, 스파 등 미용 관련 서비스 직원에게는 1회 서비스 비용만큼을 팁으로 계산한다.


간혹 어린 자녀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에게는 평균 일당이나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준비하면 된다. 간병인이나 너싱홈 도우미에게는 성의를 표시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을 마련하면 좋다. 단, 회사 규정상 현금이나 선물을 받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곳도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담당 교사에게 감사 표시의 선물을 할 것을 권한다. 단, 현금이 아닌 작은 선물을 감사 편지와 함께 전하는 것이 좋다.

한편 관련 전문가들은 자신의 예산에 벗어날 정도의 팁이나 선물을 무리해서 준비할 필요는 없다며 평소에도 서비스를 받을 때마다 팁을 줬다면 현금 대신 선물로 대체하면 된다. <김소영 기자> 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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