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아후 주택가격 11월 최고치 기록

2014-12-1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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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호놀룰루 평균 주택거래 가격이 71만9,0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 가격은 전년도 평균 거래 가격에서 20% 정도 상승한 가격으로 알려졌다.

콘도는 전년도에 비해 평균 매매 가격이 33만 달러에서 3.9% 오른 34만3,000 달러이다.

일반주택과 콘도 모두 매물이 나온 지 평균 27일만에 매매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콘도거래량은 407채에서 363채로 10.8% 감소세를 보였다.

미국 도시 주택 개발국의 조사에 따르면 호놀룰루 일반 가정의 연간 수입은 8만 2천 6백 달러이고, 새로운 주택이 건설되지 않는 한 주택의 가격은 계속 오를 전망이다.

하와이대학교 관계자는 호놀룰루 주택가격 상승과 관련해 모기지 금리가 주택수요를 증가시키고, 주택은 더 이상 지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맞벌이 부부가 아무리 노력하여도 호놀룰루에서는 원하는 주택을 구입할 수 없는 현실임을 토로했다.  호놀룰루 부동산협회는 11월 225개의 매물 중 171개가 55만 달러 이상으로 거래되었고, 그 중 56개는 100만달러가 넘는 금액에 거래되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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