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언 항공은 지난 주 보잉 717 제트기에 좌석 수를 10개 더 늘려서 운항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인해 승객들은 보다 좁아진 좌석 공간에서 여행을 하게 됐다.
유가하락이 비행기 운임하락으로 직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와이언 항공사의 좌석 증가는 결국 비행 좌석의 패딩을 얇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와이언 뿐만 아니라 사우스웨스트, 아메리칸, 젯불루 등 다른 항공사들도 이런 방식으로 좌석을 늘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하와이언은 이웃섬 간 1시간 이하의 비행은 늘 만석이지만, 비즈니스 석은 감소세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하와이언 항공은 아시아의 승객유치에 힘써온 결과 2010년 도쿄와 베이징에 취항했고, 그 결과 국제선은 25%의 수익증가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