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UH, 신입생들 한 학기당 15학점 이상 이수권장

2014-12-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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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학기에 마노아, 힐로, 웨스트 오하우등의 모든 하와이 주립대 4년제 캠퍼스에 입학한 신입생 중 15학점이상 신청자는 55%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3년간의 통계에 비해 50% 증가한 수치이다. 하와이 주립대학은 “15학점 이수, 빠른 졸업”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하와이 주립대학 조앤 이타노(Joanne Itano) 행정학장은 성명서를 통해 이 캠페인은 장기적 안목으로 더 많은 대학 졸업자를 양성, 고학력의 인력을 창출하여 하와이 주의 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 4년제 대학은 학기당 15학점을 이수하면 4년만에 졸업할 수 있다. 그러나 하와이를 비롯한 미국 내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 학기당 평균 12 학점만을 이수해 결과적으로 이들의 졸업이 보통 1년에서 3년 정도 연기된다고 대학은 밝히고 있다. 하와이 주립대학은 15학점을 모두 신청하는 학생들에게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는 학기당 15학점을 이수하는 학생들이 그렇지 못한 학생에 비해 졸업률, 성적이 모두 높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통계는 미 본토도 동일하며, 본토의 대학들도 이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참고로 전미의 통계는 31.3%의 학생이 4년 안에 학위를 이수하는 반면 하와이 마노아 캠퍼스 학생의 19%만이 4년만에 학위를 이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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