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맨하탄 평균 주급 2,749달러 전국 1위

2014-12-0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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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시 다른 보로보다 3배이상 높아

맨하탄이 뉴욕시의 다른 보로에 비해 3배 이상 임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국이 최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맨하탄의 평균 주급은 2,749달러로 2위를 차지한 퀸즈 지역 주급 911달러와 3배 가까이 차이났다.

다음으로는 브롱스 811달러, 스태튼아일랜드 802달러, 브루클린 76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맨하탄의 평균 주급은 실리콘벨리를 재치고 전국 1위에 올랐다.


지난 1년간 임금 인상률 역시 맨하탄이 12%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나머지 보로들의 인상률은 전국 인상률 평균인 3%대에 크게 못미쳤다.

직종별 임금 수준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교육 관련 직업의 경우 맨하탄의 주급 평균은 약 1,200달러로 타 지역에 비해 50~60% 가량 높았다. 컴퓨터 공학 및 그래픽 디자인 등 테크 분야의 평균 주급 역시 맨하탄이 2,700달러 정도로 2배 가까이 많았다. <김소영 기자> 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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