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렴한 비용으로 최상의 서비스

2014-11-2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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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 애나 지점 그랜드 오픈 프로모션

■ 유디 치과그룹

미국과 한국에서 130여개의 지점을 운영 중인 유디 치과그룹(United Dental Group)이 산타 애나 지점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임플란트를 하는 모든 환자에 한해 600달러 상당의 잇몸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1992년 한국에서 시작한 유디치과는 오늘 날 한국 전역에 120개의 지점을 보유한 한국 최대의 치과 네트로 자리잡았다. 유디치과 측은 “미국과 한국의 연계치료가 완벽하게 이뤄지고 있어, 환자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안심하고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디치과는 전 지점에서 임플란트, 양악수술, 교정 등 전문적인 의료기술이요구되는 시술에 있어 일반의가 아닌 과목별로 대학 병원 등에서 일정기간 이상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전문의에 의해 안전한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유디치과의 또 다른 장점은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파격적인 진료비용이다. 미국 면허를 소유한 치위생사가 실시하는 스케일링, X-레이, 첵업, 상담 등을 단돈 1달러에 받을 수 있다. 또한 FDA 승인을 받은 최고급 미국산 임플란트 시술을 788달러, 미용크라운을 590달러, 치아교정을 500달러라는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유디치과는 병원 성장에 따른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의료봉사 활동도 진행 중이다. 지난 1992년 치과를 개원했을 때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무료 진료를 해줬을 뿐만 아니라 적십자를 통해 북한에 의료장비를 지원한 경험도 있다.

유디치과는 최근 오픈한 산타 애나 지점을 포함해 현재 LA, 어바인, 풀러튼, 노스리지, 가든그로브 등 남가주에만 총 6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다.

1227 W. 17th St. Santa Ana.

(714)88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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