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도요타 자동차 대량 리콜조치

2014-11-25 (화) 12:00:00
크게 작게

▶ 북미주 렉서스 차량 42만대

도요타 자동차가 북미지역에 판매된 자사 고가브랜드인 렉서스 차량 42만3,000대를 회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휘발유가 새어 나와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부품을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더ㅏ.

리콜 대상 모델들은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GS,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생산된 LS, 그리고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된 IS모델들이 대상이 될 예정이다.


업체 측은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니켈 인산염으로 도금처리 되어 있는 연료관이 일부 모델의 경우 이와 연결된 고무마개를 부식시켜 휘발유가 새어 나오는 현상이 보고됐으나 아직까지 연명피해나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접수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미 고속도로 교통안전위원회(NHTSA)의 공문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지난 2010년 6월 당시 특정 차량을 소유한 이들의 엔진 근처에서 휘발유 냄새가 난다는 보고를 접수한 이후 업체 측이 자체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올해에 들어서야 그 원인을 밝혀낸 것에 따른 리콜 조치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2009년 당시 일부 렉서스 차량들의 경우 알루미늄 재질의 연료관이 새는 현상으로 리콜 조치가 내려진 바도 있다.

각 자동차 딜러들은 해당 모델을 소유한 이들에게 무료로 해당 부품을 교체해 줄 예정으로 알려졌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