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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가입대행 기관 안내문자 서비스 개설

2014-11-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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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보건국이 오바마케어 가입대행 기관들을 안내하는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

시 보건국은 24일 "내년 2월15일까지 계속되는 2015년도 건강보험 가입 및 변경신청 기간 동안 시민들이 ‘오바마케어’에 대한 정보를 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가입대행 기관 안내 문자서비스를 개설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서비스 이용은 ‘877877’번으로 ‘CoveredNYC’나 ‘SeguroNYC’를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주소를 입력하라는 메시지를 받은 뒤 현주소나 우편번호를 재전송하면 거주지 인근의 가입대행 기관들의 주소와 전화 번호 등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천지훈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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