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들을 위한 골프 스페셜

2014-11-2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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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 무제한 골프

■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클럽

남가주에서는 보기 드문 환경과 레이아웃으로 한인 골퍼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코스가 가을을 맞아 1박2일 무제한 골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제한 골프는 1인 기준으로 주중 129달러, 주말은 149달러에 제공되며, 호텔은 2인 1실 기준으로 위 가격에 포함돼 있다.


또한 골퍼들의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기위하여 음식도 빠짐없이 제공한다.

조식으로는 호텔 제공 콘티넨탈 음식, 점심으로 냉면이나 라면 또는 샌드위치 종류, 저녁으로 중국식 요리와 면 종류가 제공된다.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장은 산, 바위 및계곡 등 각 9홀씩 3코스 총 27홀로 구성돼 있으며 지형 변화가 많은 홀과 평평한 홀이 골고루 잘 배치돼 있어, 초보자부터 프로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스로 구성돼있다.

찰스 공 총괄 매니저는 “골퍼들이 편안한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골프를 즐기고 식사도 하며 1박2일간 좋은 추억을 만들어갈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모레노밸리 랜치 골프장은 지난해 한인 골프장 운영관리팀 영입을 계기로해 27홀 전 코스를 재정비했을 뿐만 아니라, 샌프란시스코 하딩 팍 등 유명 골프장에서 20여년간 골프장을 운영하고 골프코스 수퍼인텐던트 라이선스도 소유하고 있는 찰스 공 프로를 총괄 매니저로 영입해 골프장을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코스 컨디션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28095 John F. Kennedy Dr. Moreno Valley

714)380-0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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