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허니문 시계 가이드 ‘여행 취향에 따라 고르는 스와치 커플 시계’

2014-11-19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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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허니문을 떠나는 커플들이 많다.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거나 신혼여행지에서 입을 커플룩에 빠질 수 없는 실용적인 시계를 고르고 싶은 커플을 위해 스와치가 허니문 여행지별 시계 선택법에 대한 가이드를 준비했다.


■ 베를린, 런던! 디자인 도시로 허니문을 간다면, ‘스와치 뉴 젠트’(New Gent)

스와치 뉴 젠트 라인 중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은 커플들이 눈여겨볼 만한 시계가 있다. 핀 도트의 세련됨, 진지해 보이는 체크패턴에 깔끔함을 담아 패션 스타일링에 독특한 매력을 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트는 물론 캐주얼에도 매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 역사에 모던함이 어우러진 도시에 간다면, ‘스와치 아이러니 빅 클래식’

빅 클래식 컬렉션 중 대표적인 모델인 케이터(CATER)는 1900년대 초반의 고전적인 비행사의 이미지를 담았다. 에비에이터 스타일의 선명하고 가독성이 뛰어난 인덱스로 이루어진 다이얼은 실용성을 높였으며, 넥타이가 연상되는 시침, 분침으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다.


■ 활동적인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라면? ‘스와치 뉴 크로노 플래스틱’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에너제틱한 그들처럼 남미의 마추피추나 라오스 같은 탐험정신이 필요할 것 같은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탐험가 커플에게 적합한 시계로 뉴 스와치 크로노 플래스틱을 추천한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 크로노 플래스틱은 남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컬러 조합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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