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더 순수한 화장품 원하세요?”

2014-11-1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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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위생 걱정 없이 바르는 스테릴 코스메틱]

화장품은 매일, 아니 밤낮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성분함유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화장품 성분에 민감한, 더 순수한 화장품을 찾는 이들에게 소개한다‘. 무방부제’를 외치는 스테릴 코스메틱 제품이다.


■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


아벤느는 최근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을 담은 크림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을 선보였다. 출시 전부터 각종 뷰티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화제를 끈 바로 그 제품이다.

브랜드 설명에 따르면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방부제와 향료, 색소 등 피부 자극 요소를 배제한 무방부제 화장품(스테릴 코스메틱)이다. 멸균 생산 시스템과 멸균 패키징 D.E.F.I 기술이 결합돼 방부제 없이도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특허 성분 ‘파르세린’이 함유돼 피부 장벽을 더욱 건강하게 가꿔주며, 스쿠알렌과 식물성 글리세린이 속당김 없는 촉촉한 보습을 제공한다. 또 피부 진정 및 자극완화에 효과가 있는 아벤느 온천수가 담겨 피부 건강을 더해 준다. 제품은 중복합성 피부용 레귤러 크림과 건성 피부용 리치 크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 이런 사람에게 추천!

크림 제품 사용 때 손이 화장품에 직접 닿으면 세균이 화장품에 옮아갈 수 있다. 사용 중인 크림 제품의 위생이 걱정되는 이들이라면 똑똑한 패키지의 아벤느 크림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겠다.


■ 엘리자베스 아덴 ‘세라마이드 캡슐 데일리 유스 리스토어링 세럼’

엘리자베스 아덴의 스테디 셀러, ‘세라마이드 캡슐 데일리 유스 리스토어링 세럼’은 방부제 없이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정제수를 넣지 않고 순수 성분만을 혼합했기 때문에 방부제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 차별화된 용기도 눈길을 끈다. 한 번 사용에 필요한 만큼씩 작은 캡슐로 개별 포장해 2차 오염의 가능성을 낮췄으며, 사용하기에 편리한 것이 제품의 특징이다.

이 제품은 피부 보호벽에서 발견되는 필수지질 중 50%를 구성하는 세라마이드 파워와 피부 보호벽에서 발견되는 다른 필수 지방질과 피토스핑고신을 결합한 60CLX 콤플렉스를 함유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하나의 캡슐은 가장 효과적으로 피부에 필수적인 세라마이드 효과를 전달하는 최적의 양이다.

또 미세 라인과 주름을 완화하고 피부 본연의 콜라겐을 도와 탄탄하게 보이는 피부를 완성하는 더블 레티닐 테크놀러지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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