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 세탁소 라이선스 접수 잠정 중단
2014-07-22 (화) 12:00:00
▶ “LI한인드라이클리너스협 제기 문제점 등 검토중”
롱아일랜드 낫소카운티 정부가 드라이클리너스 업소에 대한 라이선스 접수를 잠정적으로 중단한다.
지난 17일 낫소카운티 소비자보호국 관계자들을 만나 라이선스 발급의 부당함과 취득 규정의 개선을 요구했던<본보 7월18일 C2면> 롱아일랜드한인드라이클리너스의 박상석 회장은 카운티로부터 추후 통보시까지 라이선스 접수를 중단한다는 소식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따라서 기존에 면허 신청 통지문을 받았던 업소라 하더라도 소비자보호국이 접수 재개를 알리기 전까지는 인스펙션을 통한 티켓 발부나 벌금 부과가 되지 않는다.
박 회장은 "지난 회의때 협회가 제기했던 문제점과 요구사항에 대해 카운티측에서 검토 중"이라며 "한국어 신청서 준비를 비롯해 여러 세부사항을 수정하는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협회가 제안한 협회 자체 사업체 보증 보험(Bond) 구매안도 시행이 거의 확실시됐다고 박 회장은 전했다. 그는 "공동으로 보험을 구매하게 되면 개인으로 살 때보다 10분의 1까지도 비용을 낮출 수 있다"며 "소비자보호국으로부터 일단 협회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특별한 법적 문제가 없기 때문에 승인해 주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낫소카운티는 지난 5월 드라이클리너스에 공지문을 발송해 뉴욕주 라이선스 외 별도의 라이선스를 신청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김소영 기자 C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