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사상 첫 17,000돌파
2014-07-05 (토) 12:00:00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7,000고지에 올랐다.
미국의 고용시장이 호전되고 있다는 신호에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도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3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92.02포인트(0.54%) 상승한 17,068.26에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도 10.82포인트(0.55%) 오른 1,985.44에, 나스닥 지수도 28.19포인트(0.63%) 상승한 4,485.93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도 새로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개장전 발표된 미국 노동시장의 지표에 영향받아 줄곧 상승세가 이어졌다. 연방 노동부는 6월 실업률이 6.1%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달보다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2008년 9월 이후 6년여만의 최저치다. 유럽중앙은행(ECB)이 현행 초저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것도 증시의 강세를 이끈 동력으로 작용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