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TS ‘희망 나눔 콘서트’ 29일 개최

2014-06-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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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너 최승원씨 등 출연

기독교 TV 방송사 CTS 아메리카(사장 김종철)는 오는 29일 LA 카운티 토랜스에 소재한 엘카미노 칼리지에서 ‘2014 희망 나눔 콘서트’ 를 개최한다.

복지기관이나 선교단체를 돕기 위해 4년 전부터 시작된 ‘CTS 나눔 콘서트’는 모든 출연자의 무료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관객들의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소치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 때 애국가를 불러 화제가 된 세계적인 테너 최승원씨와 시각장애를 가진 피아니스트 노유진양,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바이얼리니스트 켄 아이소, 피아니스트 앤드류 박 교수, 첼리스트 최경은 교수, 엘카미노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다.

문의 (562)565-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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