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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신건강협회, ‘소통을 위한 치유’ 컨퍼런스

2014-06-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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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신건강협회(회장 조소연)가 주최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우울증 컨퍼런스 ‘소통을 위한 치유’가 21일 플러싱 병원 5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슈퍼스타 K’ 출신의 크리스티나 이 음악치료사가 치유의 음악선물을 선사한 뒤 마운트 사이나이 의과대학원의 제이콥 함 심리학 전문의가 한국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및 우울증에 대한 이해와 해소책’을 강연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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