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미 워커, 셰퍼드대 찬양의 밤

2014-05-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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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대학교가 지난 25일 주류 교계에서 예배 인도자로 널리 알려진 타미 워커를 초대해 ‘워십 나이트 위드 타미 워커’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찬양을 통한 기름 부음, 감사, 소망의 임재’ 란 제목으로 열렸으며 유명 베이스 기타리스트인 아브라함 라보리엘도가 특별 게스트로 함께 나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타미 워커는 널리 불리고 있는 복음송 ‘내 이름 아시죠’(He Knows My Name), ‘나의 슬픔을’ ‘내 마음을 가득 채운’ ‘나는 주만 높이리’ 등 1,000 곡이 넘는 CCM을 제작한 싱어송 라이터로 현재 셰퍼드대학교 코넬 음악대학의 CCM-워십 뮤직 프로그램 디렉터로 일하고 있다.

이날 공연 중간 미디어 영상이 나오지 않는 돌발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타미 워커의 노련한 리드로 무난하게 콘서트는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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