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성열린문교회 LA 한인타운에 새 성전

2014-04-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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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가-베렌도 코너로 이전

나성열린문교회(담임목사 박헌성)가 새 장소로 이전했다. 이전한 예배당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6가와 베렌도 코너에 자리 잡고 있다. 본당은 1,500명이 동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으며 이와 함께 500석 규모의 채플과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교육관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박헌성 목사는 “감격과 축복을 경험하는 예배와 후손을 미래의 지도자로 만드는 책임 있는 교육, 주님의 지상명령인 이웃 전도와 세계 선교, 이민 가정과 한인사회의 고통을 나누는 섬김과 봉사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성전으로 이전한 의미를 설명했다.

주일 예배는 1부(오전 7시30분)와 2부(오전 11시), 3부(오후 1시)로 나눠 각각 진행되며 수요 예배는 오후 7시에 열린다. 주소 3251 W. 6th St. LA, 문의 (213)38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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