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포트리 한남체인 거액 벌금

2014-04-1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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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 살충제.항균클리너 불법 판매

한남체인 포트리 매장이 연방당국의 승인이 없는 한국산 살충제와 항균 클리너 등을 불법 판매하다 2만 달러가 넘는 벌금형을 받았다.

연방환경보호국(EPA)에 따르면 한남체인은 최근 EPA 등록 마크가 없는 제품들을 포트리 매장에서 불법 판매한 데 대해 2만2,950달러 벌금 지불 및 판매중단에 합의했다.

2012년 3월 한남체인 매장에서 적발된 문제의 제품들은 한국에서 생산된 모기약 ‘킬파프 매트(Killpop Mat)’와 수세미 ‘항균 클리너(Trista Melamine Sponge)’, 세제 ‘세탁기용 볼(Wellos Laundry Ball)’ 등으로 모두 EPA 검사를 받지 않은 무허가, 무등록 상품이다.

더구나 사용 설명서도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만 돼 있는 등 관련규정도 위반했다고 EPA는 설명했다. 한남체인은 문제가 된 제품판매를 이미 중단 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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