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현각 스님 봉축행사·대법회

2014-04-1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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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 출신 현각 스님이 남가주 지역에서 법회를 갖는다. 현각 스님은 봉축행사를 비롯해 UCLA 등 여러 장소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각 스님은 20일에는 LA 관음사에서 남가주 사원연합회가 주최하는 봉축행사에 참석한 뒤 25일에는 불교문화회 주최로 코리아타운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에서 대법회를 갖는다. 이어서 26일에는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멘토링 세미나를 이끌 예정이다. 이 밖에도 UCLA에서도 모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25일 대법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 진행된다. 또 선수행에서 우러나온 깨달음의 법문을 듣고 개인의 의문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에 참여할 수 있다.


현각 스님은 독일에 머물며 수행과 전법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남가주에서 대법회를 열게 됐다.

문의 (310)500-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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