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나병원, 건강검진 특별봉사

2014-04-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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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비영리 단체인 ‘테바선교회(정영삼 목사)’가 후원하는 ‘다나병원’(담당 다니엘 고)이 한인들을 위한 정밀검진 특별 봉사를 실시한다. 의료와 선교를 함께하는 다나병원은 신체적 기능을 방사선 위험이나 통증이 없는 최첨단 의료기기를 통해 70여개 부분의 건강진단을 점검해 준다.

65세 이상 노인, 불법체류자, 무보험자 등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한인 또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비(30달러)만 받는다. 진료비 중 일부는 미개발 국가 및 의료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선교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다나병원은 LA 미주복음방송 건물 2층에 있다.

문의 (213)487-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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