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브로커가 코스타 그룹 선정, 탑 브로커에 선정, 화제다.
미국 최대 부동산 정보업체인 코스타 그룹은 2013년 실적을 바탕으로 ‘2013년 파워브로커 어워드’ 수상자를 최근 발표했다. 토니 박 PD프라퍼티스 대표는 ‘2013년 탑 리테일 리징 브로커(2013 Top Retail Leasing Brokers)’로, 헬렌 황 쿠시맨 웨이크필드 수석부사장은 ‘2013년 탑 세일즈 브로커(Top Sales Brokers)’에 각각 한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코스타 파워 브로커’ 상을 수상한다.
박 브로커는 ‘유디치과’와 ‘파리바게뜨’, 한인 자산 투자 관리업체 ‘크레인 파트너스’ 등 맨하탄의 굵직한 건물 매매 및 리스 계약을 성공시키며 뉴욕시 탑 리테일 리징 브로커 20명에 2년 연속 포함됐다. 4년전 PD프라퍼티스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총 1억달러에 달하는 9건의 건물 매매와 7만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리스 계약을 성공시켰다.
총 11명의 탑 세일즈 브로커 중 한명으로 선정된 헬렌 황 쿠시맨 웨이크 필드 뉴욕투자매매부분 수석 부사장은 2005년과 2007년 맨하탄의 310만 스퀘어피트의 메트라이프 빌딩을 17억 2000만달러, 5애비뉴 선상의 건물(666, 5ave)을 18억달러의 매매거래를 포함, 총 70건, 약 200억달러 상당의 매매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지난 해 총 15건, 약 30억달러의 매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2011년 ‘우수 아시안 아메리칸 기업인 50인상’을 수상하는 등 뉴욕시 부동산 업계의 대표적인 여성파워로 꼽히고 있다. 2010년 이래 4년 연속 코스타 그룹의 탑 세일즈 프로커 상을 수상하게 됐다.
코스타 그룹은 매년 뉴욕시와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등 전국의 부동산 업체와 브로커의 판매 및 리스 클로징 성적을 합산, 지역별로 가장 높은 실적을 거둔 업체 또는 브로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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