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젊은이 중심 ‘미션 인 LA 워십’ 매달 개최

2014-03-2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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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감사선교교회 첫 집회 가져

또감사선교교회(담임목사 최경욱)는 매달 첫 번째 금요일 젊은이를 중심으로 ‘미션 인 LA(Mission in LA) 워십’을 열고 있다.

지난 7일 처음 진행된 집회에서는 이학준 교수(풀러신학교)가 설교를 맡았고 배우 허준호씨가 찬양을 인도했다. ‘미션 인 LA’는 로스앤젤레스를 전 세계의 다민족이 모여 있는 선교지로 여기며 그들을 향한 문화선교의 작은 운동을 시작한다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이 예배를 통해 젊은이들이 교회와 교파를 초월하고 민족끼리 서로 연합하는 글로벌 예배 운동으로 발전하길 바라고 있다.


다음 달 두 번째 ‘미션 인 LA 워십’은 4월11일 또감사선교교회(1440 N. Spring St. LA, CA 90012)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릴 예정이다.

연락처 (323)225-9191오렌지카운티 목사회(회장 김영찬 목사)는 24일 애나하임에 위치한 로뎀장로교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오렌지카운티 목사회 발전을 위한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를 갖고 논의했다. 또 역대 회장단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권면과 식사를 나눴다.

문의 (714)956-7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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