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너츠 크래커에 과일 곁들이면 엄마가 바쁠 때 딱 좋아요

2014-03-19 (수)
크게 작게

▶ ■ 마켓에서 구입하는 아이들용 건강스낵들

매일 같이 아이들 학교에 넣어 보내는 스낵은 언제나 엄마들의 고민거리가 된다.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포만감도 주고, 건강도 챙기길 수 있는 스낵 챙기기가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맛있고 다양한 스낵을 직접 만들어 싸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미리 만들어 두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바쁜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허락되지 않을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시판제품의 도움을 받으면 좋은데, 무엇을 사야 할지 망설이는 이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는 리스트를 알아보자.

패밀리 서클 매거진에서 추천하는 ‘마켓에서 구입하는 아이들용 건강스낵 14가지’를 소개한다. 너트 크래커에 약간의 과일이나 치즈를 곁들이는 식으로 메뉴를 구성해 보면 바쁠 때도 꼼꼼히 챙긴 건강간식을 먹이는데 도움이 된다.



▲베어 내이키드 소프트 베이크 그라놀라 쿠키(Bear Naked)

혈당을 급상승시키는 글리세믹 밸류가 낮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쿠키다. 그라놀라의 딱딱한 질감 없어 먹기 좋다.


▲클리프 키드 오가닉 트위스트 프룻(Clif Kid)

아이들의 가장 좋아하는 종류의 간식인 프룻 젤리 타입으로 신선한 과일이 없을 때 대체품으로 적당하다.


▲미닛 매이드 석류 블루베리 주스(Minute Maid)

석류, 블루베리, 사과, 라즈베리 등의 다섯 가지 과일주스에 오메가-3, 비타민 E와 C를 섭취할 수 있다.


▲저스틴스 넛 버터(Justin’s)


피넛버터를 대표로 여러 가지 넛 버터와 초컬릿 넛 버터컵 등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최고의 품질로 정평이 나있다. 먹기 쉬운 개별 포장으로 런치박스 간식으로도 훌륭하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게 도와준다.


▲오개닉 밸리 스트링글스(Organic Valley)

유기농 저지방 우유로 만든 스트링 치즈로 뛰어난 맛과 질감을 자랑하며 칼슘 섭취에 좋다.


▲스토니필드 요거트(Stonyfield)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를 여러 가지 과일 맛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펑키 몽키 애플몬(Funky Monkey)

동결 건조법을 이용해 신선한 사과를 바삭하게 말린 것으로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생과일을 대신하는 최고의 스낵이다.


▲레볼루션 푸드 오개닉 팝 어롱스(Revolution Food)

오후의 나태함에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통곡물 과자로 쌀, 귀리, 옥수수로 만들었다.


▲랜스 홀그래인 크래커(Lance)

피넛버터가 발라진 통곡물 크래커로 에너지 재충전에 도움을 준다.


▲퀘이커 트루 딜라이트 멀티그래인 파이버 크리습(Quaker)

통곡물로부터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게 해주는 스낵이다.


▲살바 스마트 100칼로리 오개닉 토티아 칩(Salba)

오메가-3가를 더해 영양가를 높인 토티아 칩으로 바삭한 질감에 양념이 더해져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얼스바운드 팜 오개닉 베이비 캐롯(Earthbound Farm)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포장되어있고, 고소한 랜치 딥이 곁들여 져있어 간편한 건강간식으로 좋다.


▲블루 다이아몬드 아몬드 넛 틴(Blue Diamond)

세네 개만 먹어도 포만감을 해결해 주는 넛트와 쌀로 만든 크래커다.


▲어니스트 키즈 오개닉 수퍼 프룻펀치(Honest Kids)

설탕 함량이 낮으면서도 맛있기로 정평이 난 어니스트 키즈제품이다. 차갑게 보관하였다가 주면 아이들 기분 전환용으로 좋다.


<이은영 객원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