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저가형 8GB 아이폰5C 출시

2014-03-1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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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내 미국판매 전망

▶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공개

애플이 저장용량과 가격을 낮춘 아이폰5C(사진)를 새로 출시한다.

애플은 18일 8GB 용량 아이폰5C 모델을 공개하며 영국과 독일, 프랑스, 중국 등에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이달 안에 판매될 전망이다. 유럽에서 판매될 아이폰 5C의 책정된 가격은 기존 16GB 아이폰 5C보다 60유로 저렴한 509유로다. 애플의 이번 전략은 아이폰5C에 대한 위기감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저가형 모델로 출시한 아이폰5C는 아이폰5S의 인기와 경쟁업체의 중저가폰에 밀려 판매량이 기대에 못미쳤다. 업계는 아이폰5C 재고가 3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18일 아이패드 2를 3년만에 단종시키고 이를 대체할 대화면 저가 모델로 ‘아이패드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내놓았다.

이 후속 모델은 재작년 11월에 나왔다가 한동안 단종됐던 4세대 아이패드와 기본적으로 동일하지만 가격이 인하됐다.저장용량 16 기가바이트(GB) 제품만 나오며, 와이파이 전용 모델 기준으로 399달러다. 또 와이파이와 이동통신(LTE) 겸용 모델은 529달러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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