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 90만대 리콜

2014-03-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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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자동차가 15일 미국 시장에서 약 90만대의 미니밴 오딧세이 리콜을 결정했다.
리콜대상은 2005~2010년형 미니밴 오딧세이로 총 88만6,815대다. 이번 리콜조치는 연방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해당 모델의 화재가능성에 대해 경고한데 따른 것이다.

교통당국은 해당 모델이 산성 화학물질과 고온의 영향으로 연료펌프 스트레이너 커버에 균열이 생길 수 있고 이 틈으로 연료가 흘러나와 불이 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는 리콜 사실을 차주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나 부품 교체는 올 여름이 지나야 가능하다며 이 때가 되면 두 번째 통지문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현재 연료 누출이 나타나고 있는 차량은 즉각 수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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