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원로목사회 “5월 효도관광 떠나요”

2014-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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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 이태환 목사)의 정기모임이 지난 13일 미주평안교회(담임목사 임승진)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 사회는 신임 회장 이태환 목사(사진), 대표 기도는 최학량 목사, 성경봉독은 임순삼 목사, 설교는 임승진 목사가 각각 맡았다.

임 목사는 요한계시록 2장1~7절을 본문으로 ‘첫사랑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인도자는 홍순도 목사가 인도해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이 한 마음으로 한국과 미국과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박영창 목사의 축도도 예배를 마쳤다.

2부 생일축하 시간의 대표 기도자는 유응연 목사였으며 특강시간에는 미래병원장 정희수 박사가 ‘어지러움의 증상’ 등을 주제로 노인 건강정보와 예방에 대해서 강의했다.


한편 원로목사회는 5월25일과 30일 사이에 2박3일 동안 효도관광을 다녀올 계획이다.

문의 (714)774-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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