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천 헤럴드 미디어 사장에 정요한 목사

2014-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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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한 목사(사진)가 크리스천 헤럴드 주필 겸 크리스천 헤럴드 미디어 사장으로 지난 13일 임명됐다. 정 목사는 ‘미주 한인이민 111주년 기념 미주 교계연감’을 만들어 모바일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교계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신문과 방송에 주력하던 크리스 천헤럴드는 최근 출판과 정보(IT)분야에 눈을 돌리고 있다.

정요한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베다니신학대학원(Bethan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종교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도미 이후 동아일보 기자, 크리스천 헤럴드 편집국장, 코리아 헤럴드USA 발행인을 지내고 미주기독언론인협회 회장과 남가주 교협, 남가주 한인목사회 부회장, 남가주 연목회 회장, 미주복음주의장로회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미주베델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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