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스테이트 캐츠킬에 라스베이거스식 리조트 건립
업스테이트뉴욕의 캐츠킬 지역에 새로 건설될 대형 카지노 ‘아델라르 리조트’의 렌더링 이미지
업스테이트 뉴욕의 캐츠킬 지역에 라스베이거스식 대형 카지노 리조트가 들어선다.
카지노업체 ‘엠파이어 리조트’와 부동산 개발사 ‘EPR 프로퍼티’는 "캐츠킬 지역에 자리했던 구 콩코드 리조트 인근 1,700에이커 부지에 7억5,000만 달러 규모에 달하는 대형 카지노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카지노 설립 계획에 따르면 네델란드어로 독수리라는 뜻의 ‘아델라르’로 이름 붙여질 이 리조트에는 2,150개의 슬롯머신과 블랙 잭, 룰렛 등의 각종 테이블 게임 32개 이상을 갖춘 대형 호텔이 조성된다. 또 카지노 주변에는 18홀 골프 코스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 워터팍, 컨퍼런스 센터, 공연장, 대형 샤핑 센터 등이 들어선다.
’EPR 프로퍼티’ 사의 데이비드 브레인 CEO는 "아델라르 리조트는 수천 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하고 미전역의 관광객들을 유치해 인근 지역 뿐 아니라 뉴욕시에도 큰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츠킬 지역은 뉴욕시에서 불과 90마일 떨어져 있어 접근성이 높을 뿐 아니라 이미 지난해 카지노 설립에 대한 주정부의 인가와 주민투표를 통과한 상태로 이변이 없는 한 카지노 타운 조성은 확정적이다. 이에 따라 엠파이어 리조트 외에도 커네티컷의 카지노 업체들도 앞다퉈 캐츠킬 지역에 카지노 설립을 위해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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