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체인업체 스바로, 파산보호 신청
2014-03-11 (화) 12:00:00
미국내 대형 피자체인업체 ‘스바로’가 10일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스바로는 이날 맨하탄 파산법원에 파산보호(챕터11)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스바로측은 챕터11을 통해 부채의 80% 이상이 탕감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채 증가와 고객 감소에 시달려왔던 스바로는 2011년에도 파산보호신청을 한 바 있으며 현재 부채가 1억4,000만달러에 달하고 있다.
지난달 스바로는 북미 400개 체인 중 155개의 체인 폐점 계획을 밝힌바 있다. 스바로는 약 40개국에 799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고용 인원은 2,700만이다. 스바로는 1956년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 부부에 의해 브루클린에 설립됐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