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사랑의교회 7~8일 ‘글로벌 리더십 서밋’

2014-03-0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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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전 장관·‘톰스 슈즈’ 마이커스키 회장 등 영상 강의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목사 노창수)는 오는 7일과 8일 ‘글로벌 리더십 서밋’(Global Leadership Summit)을 개최한다.

이번 집회에는 라이스 전 장관과 하이벨스 목사를 비롯해 새로운 기업 형태의 모델을 보여주는 ‘톰스 슈즈’(Toms Shoes) 블레이크 마이커스키 회장, 인신매매와 여성의 인권 등을 위한 활동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인터내셔널 저스티스 미션(IJM)의 플라니타 티머시 피해자 보호담당 디렉터가 강사를 맡는다. 이와 함께 멘로팍 장로교회 존 오트버그 담임목사, 라이프처치 닷티브이 크레이그 그로셜 담임목사와 엘리베이션교회 스티븐 퍼틱 담임목사가 가세하며 리더십 서밋에서는 이들 강사들이 직접 나오는 대신 모든 강의가 영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지도자 세미나의 주제는 ‘당신이 있는 그곳에서 이끄는 지도자가 되십시오’(Lead where you are)이다.


사랑의교회의 올해 목회 비전인 ‘1111 블레싱 스트릿’의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영성훈련 과정의 하나로 마련된 행사다. 사랑의교회는 이번 행사를 윌로우크릭교회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7일 오후 7시30분부터 교인 소그룹 모임인 다락방이 모이는 연합행사로 진행되며 8일 등록자를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미나가 열린다.

연락처 (714) 772-7777 www.sa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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