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독실업인회 수석부회장에 박상근 변호사

2014-03-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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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실업인회 수석부회장에 박상근 변호사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회는 임시 이사회를 열고 수석부회장으로 박상근 변호사를 선출했다.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회(회장 은종국)가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기독실업인회는 지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텍사스 달라스에서 임시 이사회를 갖고 수석부회장에 박상근 변호사를 선출했다. 수석부회장은 차기 회장을 맡게 된다.

박 변호사는 기독실업인회 워싱턴 DC 지회장과 동부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부연합회 자문위원장 및 워싱턴 지역 기독장학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차기 사무총장에는 현임 이광익 사무총장에 이어 워싱턴 DC 장경태 지회장이 선출됐다. 장경태 지회장은 국가조찬기도회 워싱턴 DC 지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기독실업인회는 제19차 북미주대회를 오는 6월26일부터 28일까지 텍사스 달라스 공항 하이야트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지금까지 실업인회의 활동을 담은 역사 책자를 올해 안으로 마련해 2015년 6월 뉴욕에서 개최하는 제20차 대회를 기념해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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