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신사동운동’ 밥 존스 목사 소천

2014-02-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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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운동의 대표 리더로 손꼽히던 밥 존스(Bod Jones) 목사가 지난 14일 83세로 소천했다. 고인은 ‘사도적 예언운동’의 대표적 인물로 신비주의 색채의 집회, 표적과 기사를 동반한 천국간증 등을 펼쳐 왔다. 특히 그의 ‘신사도 직분론’과 피터 와그너 풀러신학대학원 교수의 ‘교회 성장학’이 어우러진 신학은 신사도 운동의 기본 축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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