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마음 다스리는 명상법 배우며 수행 실습

2014-01-2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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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란다 불교센터 특강 시작

마음 다스리는 명상법 배우며 수행 실습

나란다 불교센터에서 진행되는 ‘위빠사나 특강’에서 수강생들이 명상 방법을 배우고 있다.

나란다 불교센터는 지난 14일 ‘위빠사나 수행 특강’ 집회가 시작됐다. 처음으로 마련된 이날 모임에는 불교 수행에 관심을 가진 신도들이 참석해 통창 명상으로 마음을 챙기는 방법을 배우고 실습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강의를 인도한 해강 법사는 사회에서 일고 있는 힐링 트렌드를 몸과 마음의치유와 연결해 수행의 방안을 강의했다. 해강법사는 진정한 내면의 느낌을 관찰하고 통찰하면서 명상의 길을 찾는 방법을 가르쳤다.

해강법사는 “처음 명상을 하는 사람을 비롯해 명상에 관심이 있거나 이미 명상을 하고 있는 한인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좌의 특성을 설명했다.

‘위빠사나 수행 특강’을 인도하고 있는 해강법사는 몸과 마음의 관찰과 움직임을 곁들여이론과 직접적인 수행을 실시하며 수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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