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재미 총신 남가주 총동문회 신년 하례식

2014-01-1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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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총신 남가주 총동문회 신년 하례식이 지난 13일 영생장로교회(담임목사 김혜성)에서 7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지윤성 목사의 사회와 정우성 목사의 기도 곽소건 목사의 성경 봉독에 이어 정고영 목사 (증경회장)가 “새해의 소망”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합심기도를 통해 “모교발전과 동문들을 위해” 곽부환 목사 “LA한인사회 및 이민교회를 위해” 문재성 목사 “조국과 미국 교회의 신앙회복을 위해” 이철훈 목사가 기도했다.

이어서 동문회 회장 석태운 목사의 환영사, 정종윤 목사(남가주목사회 회장)의 신년 인사가 있었다. 특히 동문 가운데 올해 백세가 되시는 박영창, 차태화 목사 그리고 90이 넘은 이배형 목사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진 후 강영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신년하례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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