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인스키&스노우보드협회(회장 신한민)가 무료 스키 강습회를 열고 스키 저변인구 확대에 나선다.
협회는 이달 5일부터 매주 일요일 5주 동안 뉴욕 업스테이트 소재 벨레어 마운틴 스키장에서 무료 스키 강습회를 연다. 참가를 원하는 한인들은 오전 6시 뉴욕 플러싱 공영주차장, 오전 6시45분 뉴저지 리틀페리 한아름 주차장(던킨도넛 앞)에 집결해야 하며 오전 9시 벨레어 마운틴 스키장에 도착 후 강습을 받게 된다. 귀가는 오후 4시30분에 스키장을 출발해 뉴저지 7시, 뉴욕 7시45분 도착(동일장소) 후 해산한다.
강습은 무료지만 리프트 티켓을 포함한 비용이 일반 70달러, 7~12세 청소년은 60달러다(장비대여는 별도 추가). ▲예약: www.kassausa.org ▲문의: 347-520-8132 <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