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에 구운 라비올리는 라자냐보다 만들기 간편하면서 라자냐 같이 깊은 맛이 난다.

▶재료
올리브오일 2큰 술, 중간 크기 양파 1개(작게 썰기), 마늘 3톨(곱게 다지기), 소금과 후추, 말린 타임이나 오레가노 1 1/2작은 술, 28온스 토마토 캔 2개, 냉동 라비올리 2파운드, 작게 잘라진 모짜렐라 치즈 1 1/2컵, 파마산 치즈 간 것 1/2컵

▶만들기
1. 오븐은 425도로 예열한다.

2. 큰 소스팬에 오일을 두르고 중간 불로 가열해 양파와 마늘을 넣어 볶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양파가 투명하고 부드럽게 익기까지 5분 정도 익힌다.

3. 타임과 토마토를 넣어 센 불로 가열해 끓인다. 끓어오르면 불을 낮추고 보글보글 끓인다. 토마토의 큰 덩어리가 없도록 나무 주걱으로 부순다. 소스가 졸아들 때까지 20~25분 끓인다.

4. 큰 냄비에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라비올리를 넣어 익힌다. 라비올리가 떠오르면 건져낸다. 오븐에서 한 번 더 구울 것이므로 일반적인 요리시간보다 짧게 익힌다.

5. 라비올리를 소스 냄비에 넣어 고루 섞고 베이킹 디시에 담는다. 윗면에 치즈를 고루 뿌리고 예열된 오븐에 넣어 20~25분가량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