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전세계에서 지난 1년간 주택 가격이 가장 오른 국가, 탑10에 포함됐다.
부동산 컨설팅 그룹인 나이트 프랭크가 12일 발표한 나이트 프랭크 국제주택 가격지수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3분기까지 1년 동안 주택 가격 상승률이 11.2%를 기록, 10위를 차지했다.
미국은 주택 판매가 증가하는 반면 주택 압류가 감소하면서 지속적으로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주택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곳은 두바이로 인도, 파키스탄, 이란의 투자가들이 몰리면서 1년간 가격 상승률은 28.5%로 2008년 주택 시장 피크에 비해 4% 오른 상태다. 2위는 21.6% 오른 중국이 3위는 16.1% 상승한 홍콩이 차지했다.
타이완은 15.4%로 4위에 올랐으며 한국은 0.7% 하락해 41위에 올랐다. 나이트 프랭크는 전세계 55개국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
<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