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뉴욕 집값 상승 전국 최고
2013-12-04 (수) 12:00:00
뉴욕의 10월 주택 가격이 전국에서 가장 크게 올랐다.
3일 부동산 조사업체인 코어로직은 뉴욕의 10월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대부분 주들에서 상승폭이 0.5% 미만이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과 상반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2.5% 올랐다. 뉴저지주의 10월 주택 가격은 전달 대비 0.3% 떨어졌으며 전년 동기 대비 5.2% 오르는데 그쳤다.
전국의 10월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관과 비교해서는 12.5%나 오르며 20개월째 전년 대비 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아난드 날라탐비 코어로직 CEO는 "2013년이 거의 끝나가면서 주택 가격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코어로직은 올해 집값이 10~12% 오른 것과 달리 내년 집값 상승률은 6~8%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소영 기자> 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