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20위 ...뉴저지는 세번째로 인상률 낮아
지난 20여년간 뉴욕주의 자동차 보험료가 전국 평균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소비자연맹(CFA)이 1989년~2010년 전국 50개주의 평균 차 보험료를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서 뉴욕주의 보험료는 665달러7센트에서 1,078달러88센트로 62.2% 인상했다. 이는 전국 평균 인상률 43.3%를 웃도는 수치며 전국에서 인상률이 높은 주 20위에 랭크됐다.
반면 인근 뉴저지주는 전국에서 세번째로 보험료 인상률이 가장 낮은 주로 꼽혔다. 2010년 뉴저지주의 자동차 보험료는 1,157달러30달러로 1989년 982달러93센트보다 17.7% 오르는데 그쳤다. 그러나 2010년 기준으로는 전국에서 가장 보험료가 비싸다.
커네티컷주의 차 보험료는 965달러22센트로 20년간 전국 평균보다 낮은 30.4%가 올랐다. 캘리포니아주는 50개주 가운데 보험료가 747달러97센트에서 745달러72센트로 0.3% 떨어졌다.
한편 지난 20년간 자동차 보험료 인상률이 가장 높은 주는 네브래스카(108.1%), 루이지애나(96.1%), 몬태나(95.4%), 와이오밍(95.1%), 켄터키(92.3%) 등이었다. <김소영 기자>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