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구입시 조심하세요
2013-11-27 (수) 12:00:00
▶ 20종 제품서 유해성분.소음 초과 등 위험요소 발견
연말 시즌을 맞아 선물용 장난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장난감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드러나 주의가 요구된다.
미 소비자단체공익연구회(USPIRG)는 26일 뉴욕과 뉴저지 등 전국에서 판매 중인 장난감을 조사·분석해 총 20종의 제품에서 위험요소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제품들은 아이들이 자칫 삼킬 수 있는 작은 크기의 장난감 제품이 11종과 환경호르몬 등 유해성분이 다량 함유된 제품 5종, 소음 허용기준을 초과한 3종 등이다.
특히 이들 제품들 중에는 피셔프라이스와 같은 유명 제품도 포함돼 단순히 브랜드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기도 했다.
USPIRG는 “장난감을 구매할 땐 안전성 여부 등 따져볼 게 많다”면서 “부모들이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자녀들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위험한 장난감 리스트는 인터넷 홈페이지(www.uspirg.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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