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LA의 베스트 펌킨파이

2013-11-20 (수)
크게 작게

▶ 스윗 레이디 제인·포 앤 투앤티 등

▶ 풍부한 맛·바삭 크러스트 ‘일품’

■ LA의 베스트 펌킨파이

스윗 레이디 제인의 펌킨파이.

■ LA의 베스트 펌킨파이

얼스 카페의 파이들.

*얼스 카페(Urth Caffe, www.urthcaffe.com)
40달러로 비싸기로도 유명한 파이이지만 펌킨 필링의 양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두껍다.

*앤티 엠스 키친(Auntie Em’s Kitchen, www.auntieemskitchen.com)
진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에 스파이스가 강하게 양념된 펌킨 파이.

*코스코(Costco)
12인치의 두꺼운 파이가 뚜껑 있는 케이스에 담겨 있으며 저렴하고 맛도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스윗 레이디 제인(Sweet Lady Jane, www.sweetladyjane.com)
버터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숏브레드 느낌의 파이 크러스트가 일품이다.

*수지 케익스(Susie Cakes, www.susiecakes.com)
바삭하게 부서지는 파이 크러스트와 달지 않지만 깊은 맛이 진하게 남는 파이 필링이다.

*폴토스(Porto’s, www.portosbakery.com)
들를 때마다 길게 늘어선 줄에 놀라게 되지만 줄은 신기하게도 정말 빨리 줄어든다. 맛으로는 누구나 좋아할 만큼 걱정할 필요 없다.

*포 앤 투앤티(Four N 20, www.fourn20.com)
스튜디오시티와 밴나이스에 위치한 오래된 파이 가게로 전통적이면서도 설탕과 지방을 줄인 건강을 고려한 파이를 맛볼 수 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