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된 중고차 가치 ‘도요타’ 최고
2013-11-19 (화) 12:00:00
도요타와 도요타의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의 중고차 가격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이 ‘2014도형 모델의 중고차 가격 평가(2014 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 도요타의 2014년도형 차량의 향후 5년 후 평균 중고차 값은 구매액의 46.1%, 렉서스는 45.6%로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이 평가는 차량을 5년간 보유하고 중고차로 판매할 때 감가율, 예상 연료비, 보험료, 수리비 등 7개 항목에 대해 들어가는 총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유지비는 적게 들고 중고차 가격은 높게 책정받을 수 있는 모델을 평가하는 것이다. KBB는 총 24개 부문에서 평가 순위를 매겼다.
미드사이즈 SUV 부문에서는 구매가가 평균 2만7,130달러인 도요타 EJ 크루저 5년후 중고차 가치가 70%로 가장 높았다. <표 참조> 이밖에 스포츠카 부문의 쉐보레 카마로 V6, 컴팩트 SUV 부문의 지프 랭글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산 자동차는 어느 부문에서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소영 기자>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