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옐로캡 메달리온 120만달러

2013-11-1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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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서 1쌍에 250만 달러 낙찰 ‘사상 최고’

뉴욕시 옐로캡 메달리온(medallion) 가격이 120만 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뉴욕시 택시리무진위원회(TLC)가 14일 실시한 옐로캡 메달리온 경매에서 1쌍에 무려 250만 달러로 개당 125만 달러에 판매됐다.이는 지난 2008년 경매에서 팔린 1쌍 130만 달러와 비교하면 2배가량 오른 금액이다.

옐로캡 메달리온을 2개 이상 소지할 경우 옐로캡 라이선스를 대여해 줄 수 있는 권한이 자동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1쌍으로 묶어 판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데이비드 S. 아스키 TLC 사무국장은 “이번에 판매된 메달리온은 장애인 전용 택시로도 운영할 수 있는 메달리온이긴 했지만 일부 대형 회사들이 메달리온을 싹쓸이하면서 경매가가 크게 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욕시는 향후 5년간 2,000여개의 메달리온을 추가로 판매할 예정이다.<천지훈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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