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인미 시집 ‘하프 타는 여자’ 출판 감사예배

2013-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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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미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 ‘하프 타는 여자’ 출판 감사예배가 21일 오후 6시30분 타운에 있는 중식당 만리장성에서 열린다. 이번 시집에는 ‘자연의 서’ ‘석류 한 알을 깨물며’ ‘거룩한 식사’ ‘가난한 날의 콘체르토’ 등 60여편의 시가 게재 되었다.

이인미 시인은 ‘자유문학’ ‘예술세계’를 통해 등단했으며 제16회 에피포도 문학상을 수상했다. LA 문화선교원 ‘시전’을 운영하며 크리스천 위클리 편집국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묵상이 있는 풍경’ ‘당신은 나의 시’ ‘복음꽃씨 날리는 바람이 되어’ ‘빛의 신부들’ 등의 시집과 시전 22인 연합시집 ‘나아드의 향유’가 있다.

문의 (818)590-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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