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모기지 연체율 5년래 최저치

2013-11-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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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주택 모기지 연체율이 크게 감소했다.

신용평가업체 트랜스유니온은 올해 3분기(7~9)월간 주택 모기지 연체율은 전년 동기 5.33%에서 올해 4.09%로 줄어 5년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 분기 4.32%와 비교해서도 하락한 수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주택 모기지가 집값을 상회하던 2009년 연체율은 7% 가까이 올랐었다. 트랜스유니온은 지난 2년간 주택값이 상승하고 주택 매매가 활발해지는 등 주택시장이 회복되면서 5분기 동안 연체율이 점차적으로 하락하는 추세에 있다고 전했다. 트랜스유니온의 팀 마틴 부사장은 연말 연체율은 4%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통계는 전국 5,200만건의 주택 모기지 대출건을 바탕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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